현재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은 7개월 간 2,500여 명으로 집계돼 전통문화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부분 참가자들이 어린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져 체험을 통한 전통문화 이해와 정서함양은 물론 창작의욕을 높여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또 관내 초등학교에서 32차례에 걸쳐 1,000여 명이 체험에 참가하는 등 지역의 향토문화 이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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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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