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열린혁신 추진단 활동을 통해 회사의 업무 방식 프로세스 개선사항을 모니터하며, 시민 주도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우수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진주지역 시민단체와의 타운홀 미팅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손광식 사장 직무대행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의 사회문제를 국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가는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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