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합병증, 나트륨 섭취량 등 모형 전시와 가상음주체험 등 체험부스 운영, 혈압·혈당 측정, 혈관 건강도 체크 등 자신의 건강수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인삼축제뿐만 아니라 장단콩 축제와 같은 지역행사 개최 시 건강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 체감도를 높일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소통해 건강생활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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