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 청소년부, 진주관내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전은 조별리그와 링크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시상 부문은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최우수심판상, 우수심판상으로 나누어 선정해 시상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가운데서 시군의 벽을 허무는 동호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