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CJ헬스케어가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열고 차세대 컨디션 연구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30일 경기도 이천시 CJ헬스케어 연구소에서 ‘숙취해소 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숙취해소 연구센터는 지난 1992년 '컨디션'으로 국내 최초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래 그 간 축적해온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숙취해소 관련 연구에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하고자 설립됐다.
 
CJ헬스케어는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숙취해소 개선 효과가 있는 소재를 확보하고 활용방안을 지속 모색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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