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면 성곡친환경정보화마을로 '행복충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행복충전 가족나들이’는 가을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들이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성곡친환경정보화마을에서 사과 따기, 두부만들기, 팽이 돌리기,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해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연선 노인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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