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이중규씨 농가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1일 오전 경남 산청군 단성면 석대로 입석마을에서 토양재배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이중규(57·입석딸기작목반)씨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 산청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품종을 불문하고 육질이 탄탄해 쉽게 물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씨처럼 토양에서 재배한 딸기는 상대적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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