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9일간 열전 돌입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11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9일간 구미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해 초등축구 꿈나무들의 최강자를 가린다고 1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정동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리그를 거쳐 선발된 64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구미에서는 유일하게 비산초등학교 축구팀이 올라있다.

이번대회는 11월 4일 64강전을 시작으로 11월 9일 8강전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지며, 11월 11일 준결승전과 11월 12일 결승전 경기는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또한 32강전과 16강전은 STN스포츠 인터넷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결승전 경기는 KBSN스포츠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낙동강과 금오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인 구미시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를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2017. 11. 4(토) ~ 11.12(일), 9일간 구미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어 초등축구 꿈나무들의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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