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훈훈한 밑반찬 나누기..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중구 도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자)는 지난 6일 도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도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함께 직접 담근 김치 90포기 및 불고기 등 밑반찬을 약 66세대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정배 회장과 박영자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하여“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별 탈 없이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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