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손승국)는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순수회비로 시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11호집 신축대상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05-2번지의 거주하는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경계복원측량을 무료로 실시해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LX 경주지사에서는 공적기관으로서의 역할 이행을 위해 자연재해 지역에 경주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진이나 산불, 폭설,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제공받은 경우와 의뢰인이 자연재해대책법 제74조에 따라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자연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수수료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 감면하여 적용하고 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이번 무료 경계복원 측량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천년고도 문화·관광의 도시 경주시의 위상 정립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손승국)는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순수회비로 시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11호집 신축대상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05-2번지의 거주하는 대상자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