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개국 45개 업체ㆍ국내 250개 업체 모여...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본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박람회도 우리 농업의 산업화와 현대화에 큰 역할을 했지만 올해는 다양한 농업교육과 체험거리를 통해 참가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체험형 박람회로 거듭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기술 정보교류와 농업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힐링과 감동을 주는 체험형 박람회 운영으로 지난해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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