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존 개관... 신라역사문화관, 관광홍보관, 유교문화관, 새마을관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메인 전시관인 ‘한국문화존’이 웅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행사 개막일인 11일 호찌민시 9.23공원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경북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배한철), 농수산 위원회(위원장 나기보) 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한국문화존’개관식이 열렸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개막 첫 날부터 9.23공원 내‘한국문화존’과 경북도내 시군을 홍보하는 문화바자르, 경제바자르, 전통문화공연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의 대성공을 예감케 했다.
 
‘한국문화존’은 신라역사문화관, 경북도·경주시 홍보관, 새마을관, 유교문화교류관 등 4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며 외관은 한국전통의 선(線)을 모티브로 한국 전통 건축미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메인 전시관인 ‘한국문화존’이 그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호찌민시 9.23공원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경북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배한철), 농수산 위원회(위원장 나기보) 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한국문화존’개관식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 한국과 경북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한국문화존’은 행사 전 기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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