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부부가구 및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사업 등...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이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일)와 협력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절기에 더욱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 12세대에 전기장판, 겨울 내의, 겨울 이불 등 동절기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주민센터와 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가정방문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가고 찾아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증장애인 부부가구 지원을 위한 행복한 울타리사업, 결식학생을 위한 급식비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육성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꿈키우기 멘토링 사업, 고시텔 취약계층 희망드림사업 등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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