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017년도 민방위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 미이수자 1303명을 대상으로 제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7일까지 5일간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에서 실시하며,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화생방방호 등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직장 및 생계수단 등으로 평일교육이 어려운 대원을 대상으로 19일 오전 9시에 일요교육을 실시하며, 출장 등 개인사정으로 진주시 교육에 참석이 불가능한 대원은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민방위교육 참석이 가능하니 구체적인 교육일정 및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현재까지 교육 미이수자는 교육일정 등을 확인하여 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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