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이 전주 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21회 노사한마음 등산대회에서 준우승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4일 순창군 순창읍 아미산에서 진행된 노사한마음 등산대회에는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안재성 한국노총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등산 대회는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됐으며 준우승은 ㈜신한방, 영우냉동식품㈜ 산악팀이 ㈜정석케미칼과 함께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아데카코리아㈜ 산악팀이 받았다. 또한 등산대회에 앞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우수기업인에 대한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도 있었다.  
 
한편 노사한마음 등산대회는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내 기업유치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도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노사화합을 이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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