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제조업공장 업종변경 승인 및 버스노선 단축 반대
이를 위해 지난 6일에는 고양동 직능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주민자치위원, 학교운영위원장 등 30여 명이 ‘고양동 레미콘 공장 반대 및 서울역 노선 확대 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가졌다.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양동 시내 3곳에서 진행된 서명운동은 고양동 주민의 약 15%인 5,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지용원 대책위원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을 제거하고 버스노선 신설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살기 좋은 고양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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