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산복도로변에서 개최, 지역주민 300여명 참석
비봉산 산신제 행사의 유래는 지역의 뜻있는 주민들에 의해 진주의 옛 기상을 되살리기 위해 제를 올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신앙형태로 전래되어 오다가 상봉동 주민모임인 정심회, 의곡회에서 주관, 1997년부터 상봉동 제향위원회(통장단협의회)로 승계되어 현재까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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