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20일 제221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정례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8건, 군정질문 그리고 2018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창오 의장은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데 있어서 군민의 기대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예산 심의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11월 20일 제221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