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최윤길) 주간 여성CEO협의회 간담회가 지난 2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CEO협의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기업애로 관련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최이분 여성CEO협의회장은 “포천 여성CEO협의회는 포천의 유일무이한 여성기업단체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경제불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며,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통해 여성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여성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청취하고 적극적 의지로 해결해 나갈 것을 표현하며, “균형발전을 위한 4개 권역 개발계획에 따라 교육 및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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