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유공자로는 피엔위커머스 정원우 대표, 감성숲힐링센터 오미정 대표가 선정되어 의정부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사)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이 창업자를 격려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직접 서명한 농구공을 전달했다.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1년 3월 개소해 창업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의 창업지원 선도기관으로써 자리매김을 튼실하게 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성공자를 배출하고,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2500여만 원 국비를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8년에도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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