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실종2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영화 실종2 VIP 시사회에 참석한 티아라 효민
영화 실종2 VIP 시사회에 참석한 티아라 효민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실종2'는 전신마비인 언니를 부양하기 위해 사채를 쓰게 된 취업준비생 선영(함은정)과 유학간 딸의 학자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형사 송헌(이원종), 제대로 된 배역도 얻지 못하는 한물간 스타 배우 아진(서준영)이 서로의 범죄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을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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