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차수에는 육아 중 가사 등으로 엄마와 일시적 분리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접촉의 안락감을 주는 애착인형을 양말 공예 강사와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출산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여자의 90%가 만족감을 표했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 및 신생아 교실에 참여해 태교, 출산, 양육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임신으로 인한 산모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소중한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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