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사단법인 참사랑실천회(회장 김승기)는 지난 21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벤트홀에서 1년간 교하동 내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매달 쌀 10kg 1포씩 정기 후원을 약속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사)참사랑실천회는 평소에도 교하동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해오고 있다. 특히 김광태 참사랑실천회 수석 부회장은 교하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직접 발 벗고 나서 의료서비스, 외식 지원 등 교하동 자원 발굴과 연계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이기도 하다. 

김광태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항상 도와주고 싶고 여태까지 그래왔다”며 “맞춤형복지팀과 더 노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좋은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며 “나눔을 통해 마음이 훈훈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초대되어 기쁘다”며 “쉽지 않은 정기 후원을 교하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속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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