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순방…당면현안 등 군정 추진사항 점검 등
이명규 부군수는 “읍면별 소통을 통해 당면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연말연시 직원들의 마음을 다잡는 한편,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내실 있는 순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부군수는 첫날인 21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병곡면과 백전면을 방문했으며, 22일에는 지곡·수동면, 23일에는 마천·휴천·유림면, 27일은 안의·서하·서상면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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