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도량새마을금고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8일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김장수 구미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조장근 도량동장, 각급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인 운영, 주민편의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도량동우체국에서 구미도량새마을금고 본점으로 이전했고,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및 개통에 협조해 주신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전에 따른 기존 이용자분들의 어느 정도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도량새마을금고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8일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과 김장수 구미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조장근 도량동장, 각급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한편 구미시는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병원, 은행, 우체국, 기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