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전문 수상안전요원을 양성하고 관내 긴급 해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울진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울진군민(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을 대상으로 교육신청을 신청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19여명이 수료를 해 익사직전의 생명을 구조한 사례도 있었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이 많이 지원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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