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병길 의원은 용강·천북·강동 지역구을 둔 재선의원으로 2015년 경북의정봉사대상,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이어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의원은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주민편의 증진에 대한 조례제정, 각종예산 편성 현실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은 “항상 시민들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로서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국해 시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