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는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의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을 발굴하여 응급의료 종사에 대한 자부심 및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었다.
구미보건소는 응급의료선진화를 위해 응급처치교육 및 봉사활동 등을 솔선수범했으며,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구미보건소는 의약관리 사업으로 경북도지사 우수기관․우수공무원 표창과 국가 기후변화대응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응급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체계를 구축,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직접 체감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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