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울진군보건소는 장애인단체 등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재가 장애우들의 일상생활 및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희망 더하기! 행복 더하기! 건강교실’등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협력해 왔다.
울진군 보건소장은 “2017년 사업을 통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실직적인 지원을 위해 2018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며“군의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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