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지점장 이승환) 산하 외동공단지역 대구은행 CEO클럽(회장 박천수, 회원 21명)이 지난 8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은 지역금융 편의성 확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5월 25일 개소해 중소기업지원과 서민금융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박천수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지점장 이승환) 산하 외동공단지역 대구은행 CEO클럽(회장 박천수, 회원 21명)이 지난 8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금융기관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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