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한전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 사회봉사단은 지난 8일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전사회봉사단은 안동시 24개 읍·면·동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에서 연탄은행에서 추천 받은 24세대에 가구 당 200장씩 연탄 4,800장을 배달하고, 라면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고원근 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에너지 수급이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전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 사회봉사단 20여명은 지난 8일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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