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다미다색 일자리창출사업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되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져 가계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18년에는 더 많은 여성결혼이민자가 참여해 다양한 교육과 기술 습득으로 가계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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