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단아함으로 한류의 자긍심 극대화......명예의 전당에 핸드프린탕과 작품 등 보존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와 한류선정조직위원회(사무총장 김종호)가 2017년 12월14일 수요일 오후 1시 ~ 4시 까지 강남 YMCA 4층 더파티움에서 500여명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제2회 한빛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배우 전광렬, 성우 배한성, 가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세계적 팝아티스트 리리, 영화제작자 한재덕, 영화감독 이병헌, 영화제작자 박윤택, 영화감독 김영준, SBS 이상호 PD,가수 이루, 가수 이애란 등 이 선정되어 올해 한류를 빛낸 영광의 자리에 동참 했다
 
특히 주한 잠비아 대사와 주한 이라크 참사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여 이번 한빛상 시상식이 글로벌 한류문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상식임을 을 공감하게 하였고 주거복지연대, 대한전기안전관리협회, 한중중소기업촉진회, 국제라이온스 한국주재부, 한상(YBLN), 한국문화봉사단이 단체 공로상을 수상하여 글로벌한류 문화의 뉴 패러다임은 개인을 넘어 단체 문화와 기업 문화도 포함되었음을 보여준 시상식이었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총재는 인사말에서 “한류선정조직위원회는 2015년부터 문화, 축제, 공연, IT를 접목해서 한국을 빛낸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에게 한빛상을 수여하고 있다”면서 “한빛상을 수상한 수상자는 앞으로 한류우드 내에 건립될 한빛전시관 명예전당에 핸드프린탕과 작품, 애장품, 기념품 등이 보존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 총재는 “앞으로도 한빛상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면서 미래의 비전을 발표했다.
 
  뒤이어 한류선정조직위원회 김종호사무총장은 “오늘 2017년 한빛어워드 넬라 판타지아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면서 “저희 한빛상은 2015년에 태동하여 2017년, 올해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면서 한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한류선정조직위원회는 한류우드를 건설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그곳을 기점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 축제, 공연, IT가 융합된 최고의 한류가 탄생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이를 실천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글로벌 한류문화의 뉴 패러다임을 보여준 ‘2017 제2회 한빛상 시상식’은 한류선정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언론협회, 한류선정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인매일, 경기매일, 연예스포츠방송, 대한전기안전관리협회, 대한테니스협회, (사)주거복지연대,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사색의향기문화원, MBC아카데미,(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사)스마트엔젤스,(재)ICT-SW융합산업연합회,(사)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 (사)경기도자전거연맹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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