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참여하여 명품 도시를 구현한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8일 시청 본관1층 로비에서 2017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및 도시디자인 자문 우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며, 작품으로는 2017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37점을 포함해 구미시 도시디자인자문위원회 자문 우수작 10점 및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 작품 3점 등 총5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동안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일반인들의 우수 작품 감상에 따른 도시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8일 시청 본관1층 로비에서 2017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및 도시디자인 자문 우수 작품을 전시한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매년 구미시에서는 공공디자인 공모전, 도시디자인자문 우수작 선정,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 운영 등 도시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가는 구미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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