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높은 평가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2017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회사차원에서 적극 장려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차활용 및 휴가의 자유로운 사용 보장, 여성근로자들의 육아휴직 후 전원복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18년도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과 가족초청 행사마련 등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직원과 회사가 모두 행복한 근로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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