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톡 1:1 채팅, 기업 불편사항 상담 및 지원시책 안내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8년부터 기업애로 ZERO화를 위해 카카오톡 활용한 실시간 기업애로 상담과 기업지원시책 안내 서비스로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을 정식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미시는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을 통해, 기업애로 상담과 실시간 재난상황 안내 및 기업체 피해현황을 접수하며, 사진·포스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기업지원시책 등을 안내하게 된다.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업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8년부터 기업애로 ZERO화를 위해 카카오톡 활용한 실시간 기업애로 상담과 기업지원시책 안내 서비스로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을 정식 운영한다.
  며, 처리결과도 쉽게 받아 볼 수 있고 기업지원시책도 수시로 제공 받을 수 있어 기업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기업애로 바로톡’배너는 시청 입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등 기업인들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설치했으며, 리플릿은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 및 기업사랑도우미를 통해 기업체에 배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기업체와 소통 창구를 확대해 나가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현장 밀착형 행정적 지원 등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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