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양정석)는 지난 3일 군의원과 의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양정석 의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과 소통해 청도군의회가 열린 민의의 전당으로써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군민의 뜻이 의정활동의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다함께 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석 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의정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청도군의회(의장 양정석)는 지난 3일 군의원과 의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청도군의회는 4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올해 총 10차례의 임시·정례회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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