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구매한다' 가전 업계에 부는 ‘가심비’ 바람
'신뢰를 구매한다' 가전 업계에 부는 ‘가심비’ 바람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8-01-10 12:15
  • 승인 2018.01.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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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의 주목 받는 소비 트렌드로 이른바 ‘가심비’가 떠오르고 있다.

가심비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던 기존 소비 형태에, 주관적·심리적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니즈가 더해진 개념이다.

가전업계에서도 ‘가심비’ 바람이 불고 있다.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 지멘스는 기존 빌트인 오븐을 프리스탠딩 형식으로 새로 출시했다. 지멘스의 프리스탠딩 전기오븐 ‘HB632GBS1’은 다양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열 순환 시스템은 제품이 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정교하게 작동하며, 내장된 온도센서가 30도에서 300도까지의 온도 내에서 원하는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해 맛은 물론 안전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도어 표면 온도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 수 있게끔 2~3중의 유리로 제작되어 고온의 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내장된 어린이 보호장치는 해당 버튼을 4초 이상 누르는 것 만으로 쉽고 빠르게 제품 작동이 홀딩되어 호기심 많은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가습기인 에어워셔 AWS-D517E는 자연증발, 자연기화 등 자연과 가장 가까운 원리를 이용해 작동해 인체에 가장 적합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물만으로도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력을 갖춰 살균제 등으로 일어날 문제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함을 보장한다.  

국내 정수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코웨이의 정수기는 정교한 정수 시스템뿐만 아니라 소비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기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수 성능을 확인할 수 있고, 필터 시스템에 이상이 감지될 시 자동으로 콜센터에 연결되어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필터 교체 시기 때만 어깨 너머로만 정수기 상태를 확인했다면 코웨이의 정수기는 매일 직접 확인이 가능해 소비자를 안심시킬 수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