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스위스를 예로 들며 “지방분권 개헌은 내 삶을 바꾸고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스위스와 같은 국가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며,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또한 시민대표의 자치분권 결의문 낭독 후 참여자 100여명이 함께 피켓을 들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띤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시는 오는 2월 1일 ‘지방분권개헌 의정부회의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천만인 서명운동 전개’ 등을 통해 지방분권 헌법개정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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