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밝혀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월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의정부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장,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결의식, 떡국나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 중심축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내 기업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따뜻한 경영, 통 큰 경영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신 우리나라의 진정한 애국자는 상공인 여러분들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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