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해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또는 서울특별시 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면 올해 3월 20일부터 5년간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일자리사업을 5년간 위탁 받아 운영한다. 

접수 방법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수탁운영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안양시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접수가능 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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