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목욕탕 탈의실 전문 털이범 검거
경주경찰서, 목욕탕 탈의실 전문 털이범 검거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11 21:32
  • 승인 2018.01.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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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경주, 포항, 울산지역 목욕탕, 찜질방의 탈의실 보관함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 등 2명(구속2)을 붙잡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11일 경주의 한 목욕탕 탈의실 보관함에서 다른 손님의 현금 8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경주, 포항, 울산지역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총 56회에 걸쳐 약 3200여만 원의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쳐오다 피해 장소 주변의 CCTV를 분석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검거됐다.

경주경찰서 김형경 수사과장은 이들의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으며, 목욕탕 등 탈의실 이용시 현금 등 귀중품은 관리자에게 보관을 의뢰하는 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