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액상교반시설이란 물과 염화칼슘을 1:1비율로 섞어 액상제설제를 만드는 시설로 안동시는 간선도로 제설작업에서 액상제설제의 탁월한 제설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시에서는 이번 소형액상교반기 및 살포기 도입으로 그간 제설작업에 문제가 되어오던 장비 및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도로제설의 사각지대에 대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제설, 제빙작업으로 시민들이 동절기 강설, 강우로 인한 도로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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