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과 행정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영남대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호산대, 대구대 등 6개 대학을 방문했다.
최대진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영남대를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호산대, 대구대 등 6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경산시에 새로 부임한 최대진 부시장이 대학총장과의 상견례와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학 협력 사업인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터 조성, 경북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 그리고 대학의 현안문제인 신입생 모집에 관한 애로사항과 지역의 교육여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대진 부시장은 대학총장과의 순시면담을 통해 부설 연구소, 사업단 등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과 대학이 윈윈하며 발전해 나가고 또한 교육도시로서, 경북의 3대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젊고 창의적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학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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