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1일 오전 3시 40분경 충북 제천시 남천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7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82㎡ 1채가 무너지면서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