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면 대성리 소재 의신천 정비로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변신
특히 군은 하천 박스 벽면에 지리산 신령이 내려주는 생명수라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개천 합류지점 인근에는 아름다운 베어빌리지의 청정함을 훼손시키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지게 반달가슴곰 벽화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상부지역에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미를 추가해 지리산의 산세와 물줄기 그리고 지역의 환경과 어울리는 소하천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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