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등 대한민국 평생교육 석학들이 대전에 모여 평생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2월 1일 오후 2시, 보문산관 컨퍼런스홀에서‘2018년 제1차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열고 국내 평생교육의 흐름과 방향을 논의한다.
 
‘평생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일 전 부총리가 기조강연을 하고 윤여각 원장과 양병찬 공주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박인주 국민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강대중 서울대 교수, 강영희 전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 김종표 백석대 교수, 이희수 중앙대 교수, 최운실 아주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개헌과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한국 평생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주도하는 평생교육 발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