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이해인이 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염력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1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염력'은 지난 2016년 '부산행'으로 약 1,150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