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개팀 60여명 방문, 훈련에 구슬땀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동계 씨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동계 씨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 실내훈련장에는 지난 28일부터 실업 4개팀과 대학 2개팀 등 총 6개팀 60여명이 방문해 올 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선수단은 부산광역시 부산갈매기팀, 정읍시청팀, 증평군청팀, 의성군청팀, 부산 동아대팀, 강원 한림대팀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했으며, 2월 3일까지 7일간 구미에서 머물며 구미시청팀 및 각 방문팀과 교류하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구미시를 방문해준 각 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 해 선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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