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이용일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오는 2월 3일(토) 10:00, 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20여명(7~8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 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절교실은 대전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한복 입는 법, 바르게 절하는 법 등 우리 고유의 명절 설에 대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간의 호칭 예절, 차례상 차리기와 같은 전통문화를 익혀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우리지역 향토 떡인 꽃산병 만들기와 투호례 던지기, 생활 다도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문화를 접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는 한복 및 다구가 구비되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좌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220-057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설맞이 예절교실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예절교실에서 배운 교육이 다문화 이주민들의 한국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이용일 기자  hubci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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